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 2025’서 스마트 쓰레기통으로 주목받는 환경 스타트업 ‘NAWA’와 200개국 eSIM 기반 통신기술 기업 ‘로미고(Roamigo)’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을 공동으로 모색해 양사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NAWA는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으로 일회용컵 스마트 쓰레기통으로 전 세계적으로 곳곳을 누비며 빠르게 성장중인 스타트업이다. 로미고는 국내 최초로 200개국 로컬 eSIM 데이터를 통합한 B2B 솔루션을 개발한 글로벌 통신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