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NAWA)는 인공지능을 결합한 일회용컵 스마트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사용자가 종이컵, 플라스틱컵을 크기에 상관없이 정방향으로 투입하면 스스로 이물질을 버리고 세척-건조-압축하는 순서로 간편하게 재활용을 도와주는 기계이다.

나와(NAWA)는 10월 1일~2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 ‘Innovation Stage’에서 ‘경기 스타트업서밋(G-SUMMIT)’에서 새로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을 공개했다.

10월 1일 ‘경기 스타트업서밋(G-SUMMIT)’‘Innovation Stage’에서 확장 모델을 비롯한 계획을 나와(NAWA) 기업 서영호 대표가 피칭하고 있다.

이번 서밋은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한 IR 피칭 행사로 나와(NAWA)’는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의 추천으로 참여했다.

이번 서밋에는 총 216개 기업·기관이 전시에 참여했다. 국내외 스타트업 180개사(국내 147, 해외 33)와 글로벌 빅테크·기관 36개가 함께 했다. AWS(아마존웹서비스), 알리바바 클라우드, 퓨리오사AI, 메가존클라우드 등 국내외 대표 혁신기업들이 공동관을 구성했다. 또한 전 세계 200여 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특히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Softbank Vision Fund, 영국), 어셈블리 벤처스(Assembly Ventures, 미국), 벤처락(Venturerock, 네덜란드), 앤틀러(Antler, 싱가포르) 등 세계적인 벤처투자사(VC)들도 합류했다.

서영호 대표이사, 박상우 이사가 경기스타트업서밋에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와(NAWA)’는 오는 10월 21일~22일 ‘KOTRA 2025 붐업위크 CES 혁신관 쇼케이스 부스’를 통해 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월 29일~31일 ‘2025 산학연협력 EXPO(대구광역시 EXCO 서관) 고려대학교 RISE 사업단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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