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건양대학교 병원과 NAWA는 세종특별자치시 네스트빌딩에서 상호 ESG 증진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 31일 체결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 ▲복지증진 및 건강증진 ▲공동으로 추진 가능한 ESG 사업의 발굴 ▲ 건양대병원 종합검진센터 및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우대 혜택 제공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초정밀 심장혈관조영촬영장비 ‘아주리온’을 도입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갔으며, ‘암통합지원센터’까지 개소하면서 활발하게 운영돼고 있다. 

‘NAWA’는 컵 크기에 상관없이 일회용컵을 세척하여 압축 건조하는 스마트 쓰레기통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위 기업은 오는 12월 세계최대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ILS’에 참가, 내년 1월에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에 ‘CES’도 참가할 예정이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