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경주 기자]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인 'NAWA'가 11월 25일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 위치한 FUSE센터에서 시나넨 홀딩스 일본 보육기업 대표로서 피칭을 진행하였다.

'NAWA'기업은 24년 4월 일본의 메가은행 '미즈호 은행 서울지점'과 한국 벤처기업 최초로 '어드바이저리계약'을 체결하여 5월 '시나넨 홀딩스 SEESAW' 8, 9, 10층에 한국 기업으로써 최초 입주를 진행하였으며 그 해 하반기에 고베 'AdlibWorks Norosi KOBE'센터에 기계를 샘플 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또한 올해 도쿄도청의 후원아래 진행된 'Pitch2Tokyo 2025 글로벌 피칭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였으며 '한국기업 최초로 시나넨 홀딩스 SEESAW 보육연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일본에서의 두드러지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대기업 여러곳과 MOU, NDA를 체결하고 자체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한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8월부터 '시나넨 홀딩스 SEESAW'와 하마마츠시 오피스 'FUSE'가 제휴됨에 따라 다가오는 11월 25일 처음으로 탄소 중립 추진에 이바지하는 행사가 개최된 것이며 'NAWA' 기업이 위 행사에 '시나넨 홀딩스 SEESAW 日'기업으로 이벤트 스피치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日'에서의 자체적인 행사에서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인 'NAWA'가 대표기업으로 피칭한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日' 내에서 한국의 기업이 아닌 자국의 기업으로 인정한다는 의미와 행정, 기업, 스타트업간의 '日' 내에서의 선순환 촉진을 의미하게 된다.

'NAWA' 기업은 다가오는 12월 1일~5일 ILS(Innovation Leaders Summit)에 3년 연속 참가할 예정이다. ILS는 전 세계 자문기관의 추천서를 받은 검증된 기업만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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