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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WA' 기업, 일본 진출 본격화···일본 컨설팅 기업 'Jay consultant'와 업무협약 체결
2025. 5. 7.
[이넷뉴스] 'NAWA'기업 서영호 대표는 5월 7일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 소재의 컨설팅 기업 'Jay consultan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Jay consultant'기업은 한일 비즈니스에 특화된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일본 내 시장 진입을 원하는 한국 기업 및 한국 진출을 고려하는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한일 번역·통역, ▲경쟁사 분석, ▲시장 조사, ▲포지셔닝 전략 수립 등의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종 구분 없이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 수립에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NAWA'기업 역시 일본에서 이룬 성과는 가시적이다. 일본 현지법인을 작년 설립하고 국내 최초 최단기간 샘플수출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일본 고베시 내 'Norosi Kobe'센터에서 운영중에 있다. 또한 일본의 많은 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일본 내 스타트업들과도 활발한 할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의 시나넨 홀딩스의 See Saw에 입주한 한국 최초 스타트업 기업이며 일본의 미즈호 은행의 어드바이저리계약을 체결한 최초 스타트업이다. 'NAWA'의 서영호 대표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현지 일본 기업과의 직접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보다 정교한 현지 맞춤형 전략을 구축해 다시 POC와 렌탈을 확대할 것"이라며 단순히 해외 진출을 넘어, 일본 현지 문화와 소비자 습성을 깊게 이해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leemy@enetnews.co.kr)